영국 노동당, 총선 압승…14년 만에 정권 탈환

입력 2024.07.05 (14:08) 수정 2024.07.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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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이 현지 시간 4일 치러진 총선에서 326석의 과반을 확보해 압승하면서 14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습니다.

영국 집권 여당인 보수당의 수낵 총리는 총선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야당 당수였던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정부 수반인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되면서 영국 정치 지형이 급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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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노동당, 총선 압승…14년 만에 정권 탈환
    • 입력 2024-07-05 14:08:42
    • 수정2024-07-05 1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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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이 현지 시간 4일 치러진 총선에서 326석의 과반을 확보해 압승하면서 14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습니다.

영국 집권 여당인 보수당의 수낵 총리는 총선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야당 당수였던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정부 수반인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되면서 영국 정치 지형이 급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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