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서관위, ‘워킹그룹’ 출범…“민·관·학 협력 강화”

입력 2024.07.05 (16:00) 수정 2024.07.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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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오늘(5일) '2024 도서관정책 워킹그룹'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추진 과제 중 ▲지역 문화 활성화 ▲사회적 포용 ▲지식자원 공유·디지털 전환 ▲국내외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 관련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수행 과제를 만들게 됩니다.

워킹그룹은 오는 9월까지 분과별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도서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말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오픈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윤희윤 위원장은 "워킹그룹을 통해 도서관발전을 위한 민·관·학 간의 상호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도서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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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5 16:00:24
    • 수정2024-07-05 16:15:37
    문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오늘(5일) '2024 도서관정책 워킹그룹'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추진 과제 중 ▲지역 문화 활성화 ▲사회적 포용 ▲지식자원 공유·디지털 전환 ▲국내외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 관련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수행 과제를 만들게 됩니다.

워킹그룹은 오는 9월까지 분과별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도서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말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오픈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윤희윤 위원장은 "워킹그룹을 통해 도서관발전을 위한 민·관·학 간의 상호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도서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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