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다음 주 방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에서 나토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 국가들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응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오는 8일에는 미국 하와이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