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달 평균기온 ‘역대 두 번째로 더워’

입력 2024.07.05 (21:55) 수정 2024.07.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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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1도 높은 22.7도를 기록해 역대 6월 기온 가운데 두 번째로 더웠습니다.

의령 36.9도, 함양 36.6도, 북창원과 밀양 35.8도까지 올라 6월 '일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남해 평균 수온은 20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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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난달 평균기온 ‘역대 두 번째로 더워’
    • 입력 2024-07-05 21:55:59
    • 수정2024-07-05 22:02:31
    뉴스9(창원)
지난달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1도 높은 22.7도를 기록해 역대 6월 기온 가운데 두 번째로 더웠습니다.

의령 36.9도, 함양 36.6도, 북창원과 밀양 35.8도까지 올라 6월 '일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남해 평균 수온은 20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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