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고용률 57.5%…“17년째 전국 최저”

입력 2024.07.05 (21:57) 수정 2024.07.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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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가 발표한 노동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고용률은 58%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낮아 2007년 이후 17년째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월 평균 임금 수준은 269만 원으로, 17개 시·도중 13위였고, 비정규직 비중은 4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구·군별 조사에서 영도구는 고용률과 월 평균 임금 모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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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부산 고용률 57.5%…“17년째 전국 최저”
    • 입력 2024-07-05 21:57:29
    • 수정2024-07-05 22:04:19
    뉴스9(부산)
부산노동권익센터가 발표한 노동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고용률은 58%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낮아 2007년 이후 17년째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월 평균 임금 수준은 269만 원으로, 17개 시·도중 13위였고, 비정규직 비중은 4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구·군별 조사에서 영도구는 고용률과 월 평균 임금 모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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