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4일 남동구 구월동의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발견된 고양이 4마리 중 1마리는 하반신이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체를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사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양이들을 죽인 것인지 자연사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4일 남동구 구월동의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발견된 고양이 4마리 중 1마리는 하반신이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체를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사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양이들을 죽인 것인지 자연사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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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길고양이 4마리 사체 발견…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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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7 22:54:27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4일 남동구 구월동의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발견된 고양이 4마리 중 1마리는 하반신이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체를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사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양이들을 죽인 것인지 자연사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4일 남동구 구월동의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발견된 고양이 4마리 중 1마리는 하반신이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체를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사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양이들을 죽인 것인지 자연사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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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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