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대학로 ‘학전’ 새 출발…‘아르코꿈밭극장’ 무슨 뜻?

입력 2024.07.08 (06:53) 수정 2024.07.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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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명소 학전 소극장이 폐관 넉 달 만에 새롭게 문을 엽니다.

학전의 새 이름과, 기념 행사 소식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소극장 학전의 33년 역사를, 이달부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이 이어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7일 학전을 재단장한 '아르코꿈밭극장'의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이 자리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문화 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공연으로 준비한 그림자 인형극을 비롯해 극장은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도 전했습니다.

학전의 새 이름 '아르코꿈밭극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개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는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소극장 학전이,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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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8 06:53:57
    • 수정2024-07-08 06: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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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명소 학전 소극장이 폐관 넉 달 만에 새롭게 문을 엽니다.

학전의 새 이름과, 기념 행사 소식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소극장 학전의 33년 역사를, 이달부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이 이어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7일 학전을 재단장한 '아르코꿈밭극장'의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이 자리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문화 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공연으로 준비한 그림자 인형극을 비롯해 극장은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도 전했습니다.

학전의 새 이름 '아르코꿈밭극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개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는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소극장 학전이,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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