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입력 2024.07.08 (09:38) 수정 2024.07.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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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지검은 어제 "형사소송법에 근거한 수사 절차"라며 "고발된 혐의 사실에 관해 당사자의 진술을 듣고 소명할 기회를 주는 차원이며, 검찰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사건을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이 전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예산 사적 사용 혐의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최근까지 사건 관계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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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입력 2024-07-08 09:38:16
    • 수정2024-07-08 0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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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지검은 어제 "형사소송법에 근거한 수사 절차"라며 "고발된 혐의 사실에 관해 당사자의 진술을 듣고 소명할 기회를 주는 차원이며, 검찰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사건을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이 전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예산 사적 사용 혐의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최근까지 사건 관계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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