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모레까지 장맛비…많은 곳 120mm 이상

입력 2024.07.08 (19:46) 수정 2024.07.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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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화면 보시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동서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늘 밤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는 큰 비가 예보돼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강도와 양의 차이는 크겠고, 모레 낮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은 모레 새벽부터 아침사이가 되겠고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과 세종이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대전 27도, 논산 28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태안 22도, 한낮에 아산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2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보령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바깥먼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장맛비가 쉬어가는 대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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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모레까지 장맛비…많은 곳 120mm 이상
    • 입력 2024-07-08 19:46:54
    • 수정2024-07-08 19:53:40
    뉴스7(대전)
비가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화면 보시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동서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늘 밤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는 큰 비가 예보돼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강도와 양의 차이는 크겠고, 모레 낮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은 모레 새벽부터 아침사이가 되겠고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과 세종이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대전 27도, 논산 28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태안 22도, 한낮에 아산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2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보령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바깥먼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장맛비가 쉬어가는 대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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