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신수정…첫 여성 의장
입력 2024.07.08 (21:47)
수정 2024.07.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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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늘(8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한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의원을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신 의원은 소속 의원 23명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6표를 얻었고, 무효는 4표, 기권은 3표입니다.
또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서용규 의원과 채은지 의원이 각각 제1, 제2 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신 의원은 소속 의원 23명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6표를 얻었고, 무효는 4표, 기권은 3표입니다.
또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서용규 의원과 채은지 의원이 각각 제1, 제2 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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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신수정…첫 여성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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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2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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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늘(8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한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의원을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신 의원은 소속 의원 23명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6표를 얻었고, 무효는 4표, 기권은 3표입니다.
또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서용규 의원과 채은지 의원이 각각 제1, 제2 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신 의원은 소속 의원 23명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6표를 얻었고, 무효는 4표, 기권은 3표입니다.
또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서용규 의원과 채은지 의원이 각각 제1, 제2 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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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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