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4.07.08 (21:51)
수정 2024.07.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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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도로에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7) 저녁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승용교 2차선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넘어진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7) 저녁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승용교 2차선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넘어진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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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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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21:51:54
- 수정2024-07-08 21:57:46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도로에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7) 저녁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승용교 2차선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넘어진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7) 저녁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승용교 2차선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넘어진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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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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