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력 제일’ 전북 교육에 우려
입력 2024.07.08 (21:54)
수정 2024.07.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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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논평을 통해 '학력 제일'을 표방하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 정책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15살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26.1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7.7퍼센트포인트 낮고, 청소년들이 공부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을 만큼 몸과 마음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은 임기 동안 학력 신장에 힘쓰겠다고 밝힌 서거석 교육감을 향해 야만을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15살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26.1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7.7퍼센트포인트 낮고, 청소년들이 공부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을 만큼 몸과 마음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은 임기 동안 학력 신장에 힘쓰겠다고 밝힌 서거석 교육감을 향해 야만을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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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학력 제일’ 전북 교육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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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21:54:28
- 수정2024-07-08 22:13:3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논평을 통해 '학력 제일'을 표방하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 정책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15살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26.1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7.7퍼센트포인트 낮고, 청소년들이 공부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을 만큼 몸과 마음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은 임기 동안 학력 신장에 힘쓰겠다고 밝힌 서거석 교육감을 향해 야만을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15살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26.1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7.7퍼센트포인트 낮고, 청소년들이 공부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을 만큼 몸과 마음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은 임기 동안 학력 신장에 힘쓰겠다고 밝힌 서거석 교육감을 향해 야만을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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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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