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갈등 탓 흉기 살인”…범행 동기 수사

입력 2024.07.08 (21:58) 수정 2024.07.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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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발생한 부산 북구 흉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부산경찰청은 "피해자가 키우던 반려견 문제로 가해자와 갈등을 빚어왔고, 지난해엔 '반려견을 못 키우게 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한 내용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해자가 이미 1년 전쯤 이사한 만큼 반려견 갈등이 범행의 직접적인 동기인지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의식불명 상태인 가해자를 '살인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 범행 동기와 흉기 구입처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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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갈등 탓 흉기 살인”…범행 동기 수사
    • 입력 2024-07-08 21:58:39
    • 수정2024-07-08 22:05:18
    뉴스9(부산)
지난 5일 발생한 부산 북구 흉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부산경찰청은 "피해자가 키우던 반려견 문제로 가해자와 갈등을 빚어왔고, 지난해엔 '반려견을 못 키우게 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한 내용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해자가 이미 1년 전쯤 이사한 만큼 반려견 갈등이 범행의 직접적인 동기인지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의식불명 상태인 가해자를 '살인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 범행 동기와 흉기 구입처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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