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살기 좋은 농어촌 1위

입력 2024.07.09 (10:50) 수정 2024.07.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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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농어촌 자치단체 가운데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최근 전국 농어촌 시·군 129개를 대상으로 경제와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 활력 5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군 단위에서 울릉이 54.73으로, 시는 경기도 이천이 59.32로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울릉군은 지역 내 고용률이 83.05%로 전국 최고였으며 기대수명과 인구 증감률도 높아 경제와 보건·복지, 지역 활력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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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살기 좋은 농어촌 1위
    • 입력 2024-07-09 10:50:08
    • 수정2024-07-09 11:23:49
    930뉴스(대구)
울릉군이 농어촌 자치단체 가운데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최근 전국 농어촌 시·군 129개를 대상으로 경제와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 활력 5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군 단위에서 울릉이 54.73으로, 시는 경기도 이천이 59.32로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울릉군은 지역 내 고용률이 83.05%로 전국 최고였으며 기대수명과 인구 증감률도 높아 경제와 보건·복지, 지역 활력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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