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서 한겨울 개화 관측

입력 2024.07.09 (12:29) 수정 2024.07.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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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남반구 칠레 사막에서 이례적인 한겨울 개화가 관측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며칠 새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아타가마 사막의 개화는 5년에서 7년에 한 번 꼴로 볼 수 있는데, 현지에서 한겨울에 해당하는 7월을 전후해 개화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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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서 한겨울 개화 관측
    • 입력 2024-07-09 12:29:40
    • 수정2024-07-12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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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남반구 칠레 사막에서 이례적인 한겨울 개화가 관측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며칠 새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아타가마 사막의 개화는 5년에서 7년에 한 번 꼴로 볼 수 있는데, 현지에서 한겨울에 해당하는 7월을 전후해 개화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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