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원, 한국인 유전체 분석 칩 개발

입력 2024.07.09 (12:54) 수정 2024.07.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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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유전자 정보가 담긴 유전체 분석칩이 개발돼 질병 조기 진단과 약물 반응을 분석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을 개발해 국내 8개 민간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체 분석칩은 한국인과 동아시아인 약 2만 7천 명의 염기서열정보를 분석해 만든 것으로, 166만 개의 유전 변이 정보가 담긴 반도체 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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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연구원, 한국인 유전체 분석 칩 개발
    • 입력 2024-07-09 12:54:19
    • 수정2024-07-09 1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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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유전자 정보가 담긴 유전체 분석칩이 개발돼 질병 조기 진단과 약물 반응을 분석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을 개발해 국내 8개 민간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체 분석칩은 한국인과 동아시아인 약 2만 7천 명의 염기서열정보를 분석해 만든 것으로, 166만 개의 유전 변이 정보가 담긴 반도체 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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