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곳곳 집중호우…올 여름 기상 전망은?

[앵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대구·경북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대구·경북의 기상 전망과 방재 대책에 대해 함동주 대구지방기상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대구와 경북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강수 현황과 올 여름 강수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시죠.

[앵커]

지난해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 지역에 피해가 컸습니다.

집중호우 원인과 예측이 어려웠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해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으로 대구, 경북에서도 5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주택과 농경지 등 재산피해도 컸는데요.

올 여름 태풍 전망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폭염 전망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해 폭염이 일찍 시작됐습니다.

올 여름 더위 양상은 어떨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앵커]

대구기상청에서도 다양한 방재 대책을 진행하고 있죠.

특히 올해부터 대구, 경북 지역에서 호우 긴급재난 문자서비스가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함동주 대구지방기상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청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