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유치원생 등 12명 집단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입력 2024.07.09 (21:46)
수정 2024.07.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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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유치원생들과 교사가 집단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시는 오늘(9일) 당진의 한 초등학교 부설유치원 원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외부 수영시설 체험 활동 과정에서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분변검사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를 보인 유치원생과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도시락업체와 수영시설 등을 상대로 오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시는 오늘(9일) 당진의 한 초등학교 부설유치원 원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외부 수영시설 체험 활동 과정에서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분변검사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를 보인 유치원생과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도시락업체와 수영시설 등을 상대로 오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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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서 유치원생 등 12명 집단식중독 증세…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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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21:46:01
- 수정2024-07-09 22:02:20
당진에서 유치원생들과 교사가 집단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시는 오늘(9일) 당진의 한 초등학교 부설유치원 원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외부 수영시설 체험 활동 과정에서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분변검사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를 보인 유치원생과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도시락업체와 수영시설 등을 상대로 오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시는 오늘(9일) 당진의 한 초등학교 부설유치원 원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외부 수영시설 체험 활동 과정에서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분변검사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를 보인 유치원생과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도시락업체와 수영시설 등을 상대로 오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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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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