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부 곳곳 비·눈…낮, 다시 쌀쌀!

입력 2005.11.21 (08:57) 수정 2005.1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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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진눈깨비가 도로면에 얼어붙으면서 중부고속도로에서는 10중 추돌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지금 비나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탭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리고 난 뒤 오늘 낮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내일까지는 날씨가 춥겠는데요.

하지만 다행이 수능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 낮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가는 등 예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구요, 또 비소식도 없어서 날씨로 인한 부담감은 없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구름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령엔 눈이,

청주와 대전엔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중부지방에 한 때 비나 눈이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낮기온은 7~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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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중부 곳곳 비·눈…낮, 다시 쌀쌀!
    • 입력 2005-11-21 08:46:06
    • 수정2005-11-21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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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진눈깨비가 도로면에 얼어붙으면서 중부고속도로에서는 10중 추돌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지금 비나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탭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리고 난 뒤 오늘 낮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내일까지는 날씨가 춥겠는데요. 하지만 다행이 수능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 낮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가는 등 예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구요, 또 비소식도 없어서 날씨로 인한 부담감은 없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구름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령엔 눈이, 청주와 대전엔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중부지방에 한 때 비나 눈이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낮기온은 7~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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