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중호우에 “인명 구조·피해 예방 최우선” 긴급 지시
입력 2024.07.10 (05:49)
수정 2024.07.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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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현지에서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현지에서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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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집중호우에 “인명 구조·피해 예방 최우선”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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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0 05:49:35
- 수정2024-07-12 10:01:07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현지에서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현지에서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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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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