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낙찰가율 석 달만에 하락
입력 2024.07.10 (08:31)
수정 2024.07.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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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낙찰가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공매 전문기업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84.5%로 전 달보다 2.4%포인트 낮아져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66건으로 전달 보다 17건 줄었고, 낙찰률은 38%로 3.5% 포인트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의 경우 낙찰이 되지 않은 반면 2억 원대의 저가 아파트가 주로 낙찰되면서 전체 낙찰가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매 전문기업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84.5%로 전 달보다 2.4%포인트 낮아져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66건으로 전달 보다 17건 줄었고, 낙찰률은 38%로 3.5% 포인트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의 경우 낙찰이 되지 않은 반면 2억 원대의 저가 아파트가 주로 낙찰되면서 전체 낙찰가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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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낙찰가율 석 달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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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0 08:31:38
- 수정2024-07-10 09:45:30
대구 아파트 낙찰가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공매 전문기업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84.5%로 전 달보다 2.4%포인트 낮아져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66건으로 전달 보다 17건 줄었고, 낙찰률은 38%로 3.5% 포인트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의 경우 낙찰이 되지 않은 반면 2억 원대의 저가 아파트가 주로 낙찰되면서 전체 낙찰가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매 전문기업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84.5%로 전 달보다 2.4%포인트 낮아져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66건으로 전달 보다 17건 줄었고, 낙찰률은 38%로 3.5% 포인트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의 경우 낙찰이 되지 않은 반면 2억 원대의 저가 아파트가 주로 낙찰되면서 전체 낙찰가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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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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