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녹색 경제 전환에 저숙련 노동자 보완 정책 필요”
입력 2024.07.10 (12:31)
수정 2024.07.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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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녹색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산업에 종사하는 저숙련 노동자의 고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OECD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고용 수준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일자리의 4분의 1 이상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ECD는 각국 정부에게 탄소 고배출 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에게 임금을 보장하는 보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OECD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고용 수준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일자리의 4분의 1 이상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ECD는 각국 정부에게 탄소 고배출 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에게 임금을 보장하는 보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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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녹색 경제 전환에 저숙련 노동자 보완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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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0 12:31:51
- 수정2024-07-12 10:03:18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녹색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산업에 종사하는 저숙련 노동자의 고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OECD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고용 수준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일자리의 4분의 1 이상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ECD는 각국 정부에게 탄소 고배출 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에게 임금을 보장하는 보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OECD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고용 수준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일자리의 4분의 1 이상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ECD는 각국 정부에게 탄소 고배출 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에게 임금을 보장하는 보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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