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 “EU서 벌금 가능성”…‘배민’ 수수료↑
입력 2024.07.10 (14:06)
수정 2024.07.10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유럽연합의 반독점법을 위반해 4억 유로, 우리 돈 6천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우아한형제들 측에 수수료 인상 등 수익성 개선 압박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배민은 수수료를 음식값의 6.8%에서 9.8%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상은 모회사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우아한형제들 측에 수수료 인상 등 수익성 개선 압박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배민은 수수료를 음식값의 6.8%에서 9.8%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상은 모회사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기업 “EU서 벌금 가능성”…‘배민’ 수수료↑
-
- 입력 2024-07-10 14:06:29
- 수정2024-07-10 14:16:20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유럽연합의 반독점법을 위반해 4억 유로, 우리 돈 6천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우아한형제들 측에 수수료 인상 등 수익성 개선 압박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배민은 수수료를 음식값의 6.8%에서 9.8%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상은 모회사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우아한형제들 측에 수수료 인상 등 수익성 개선 압박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배민은 수수료를 음식값의 6.8%에서 9.8%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상은 모회사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