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선발한 교사만 불러 의견 청취”

입력 2024.07.10 (19:20) 수정 2024.07.10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어제 전북교육청이 교사들의 의견을 듣는 행사를 마련하고도 정작 희망 교사들의 참여를 막았다며 규탄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들과 소통하겠다던 서거석 교육감이 공개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지 않은 채 비밀스레 선발한 교사들로만 행사를 치르고, 심지어 일부 교사들의 참여를 물리적으로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공개 행사가 마련돼 비밀스런 모집과 선발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교육감, 선발한 교사만 불러 의견 청취”
    • 입력 2024-07-10 19:20:10
    • 수정2024-07-10 20:17:33
    뉴스7(전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어제 전북교육청이 교사들의 의견을 듣는 행사를 마련하고도 정작 희망 교사들의 참여를 막았다며 규탄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들과 소통하겠다던 서거석 교육감이 공개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지 않은 채 비밀스레 선발한 교사들로만 행사를 치르고, 심지어 일부 교사들의 참여를 물리적으로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공개 행사가 마련돼 비밀스런 모집과 선발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