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나무에서 18m 아래 개울에 ‘풍덩’

입력 2024.07.10 (20:48) 수정 2024.07.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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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올라선 남자, 그런데 갑자기! 가지가 부러지더니 그만 개울에 풍덩 빠지고 맙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이곳은 원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거로 알려졌는데요.

떨어진 남성 역시 다이빙하려고 올라갔지만, 그의 무게를 못 이긴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18 미터 아래로 떨어져 버린 겁니다.

남성은 현지 언론에 다리에 멍이 들고 발이 약간 다치긴 했지만, 크게 부상을 입진 않았다고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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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나무에서 18m 아래 개울에 ‘풍덩’
    • 입력 2024-07-10 20:48:16
    • 수정2024-07-10 20:56:05
    월드24
나무 위에 올라선 남자, 그런데 갑자기! 가지가 부러지더니 그만 개울에 풍덩 빠지고 맙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이곳은 원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거로 알려졌는데요.

떨어진 남성 역시 다이빙하려고 올라갔지만, 그의 무게를 못 이긴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18 미터 아래로 떨어져 버린 겁니다.

남성은 현지 언론에 다리에 멍이 들고 발이 약간 다치긴 했지만, 크게 부상을 입진 않았다고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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