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성 꾀어 성매매 알선 2명 실형

입력 2024.07.10 (21:59) 수정 2024.07.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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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32살 조 모 씨에게 징역 4년, 30살 송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부터 2년 동안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 2명을 꾀어 수백 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조 부장판사는 "정신 장애로 판단력이 부족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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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장애 여성 꾀어 성매매 알선 2명 실형
    • 입력 2024-07-10 21:59:55
    • 수정2024-07-10 22:09:23
    뉴스9(청주)
청주지방법원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32살 조 모 씨에게 징역 4년, 30살 송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부터 2년 동안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 2명을 꾀어 수백 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조 부장판사는 "정신 장애로 판단력이 부족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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