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60명 넘는데 “심신 미약”…판사 앞에서 울먹여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7.11 (07:30)
수정 2024.07.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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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심신 미약'입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으로 불리는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했습니다.
경찰관들이 남성의 양팔을 붙잡아 데려갑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입니다.
박 씨 등 서울대 졸업생 두 명은 여성 동문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사진으로 불법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이 열렸는데요.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가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이어 허위 영상물 배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강 모 씨에게 범행을 교사한 혐의와 상습 범행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법정에 있던 박 씨는 검찰이 혐의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귀를 막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4일에 열립니다.
첫 번째 키워드, '심신 미약'입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으로 불리는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했습니다.
경찰관들이 남성의 양팔을 붙잡아 데려갑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입니다.
박 씨 등 서울대 졸업생 두 명은 여성 동문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사진으로 불법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이 열렸는데요.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가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이어 허위 영상물 배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강 모 씨에게 범행을 교사한 혐의와 상습 범행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법정에 있던 박 씨는 검찰이 혐의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귀를 막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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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07:30:03
- 수정2024-07-11 07:33:21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심신 미약'입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으로 불리는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했습니다.
경찰관들이 남성의 양팔을 붙잡아 데려갑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입니다.
박 씨 등 서울대 졸업생 두 명은 여성 동문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사진으로 불법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이 열렸는데요.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가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이어 허위 영상물 배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강 모 씨에게 범행을 교사한 혐의와 상습 범행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법정에 있던 박 씨는 검찰이 혐의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귀를 막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4일에 열립니다.
첫 번째 키워드, '심신 미약'입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으로 불리는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했습니다.
경찰관들이 남성의 양팔을 붙잡아 데려갑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입니다.
박 씨 등 서울대 졸업생 두 명은 여성 동문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사진으로 불법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이 열렸는데요.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가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이어 허위 영상물 배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강 모 씨에게 범행을 교사한 혐의와 상습 범행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법정에 있던 박 씨는 검찰이 혐의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귀를 막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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