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북한의 포탄 수출 규탄…“우크라에 60조 지원”
입력 2024.07.11 (09:37)
수정 2024.07.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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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현지시각 1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포탄과 탄도 미사일 수출을 규탄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에 큰 우려를 갖고 주목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게 둘 순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나토는 또, 서방의 F-16 전투기 우크라이나 이전이 이미 시작됐다며 내년 우크라이나에 최소 60조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에 큰 우려를 갖고 주목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게 둘 순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나토는 또, 서방의 F-16 전투기 우크라이나 이전이 이미 시작됐다며 내년 우크라이나에 최소 60조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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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북한의 포탄 수출 규탄…“우크라에 60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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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09:37:28
- 수정2024-07-11 09:41:12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현지시각 1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포탄과 탄도 미사일 수출을 규탄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에 큰 우려를 갖고 주목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게 둘 순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나토는 또, 서방의 F-16 전투기 우크라이나 이전이 이미 시작됐다며 내년 우크라이나에 최소 60조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에 큰 우려를 갖고 주목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게 둘 순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나토는 또, 서방의 F-16 전투기 우크라이나 이전이 이미 시작됐다며 내년 우크라이나에 최소 60조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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