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장기화 전망…‘현장 이동병원’ 운영

입력 2024.07.11 (10:06) 수정 2024.07.11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양식 어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현장 이동병원이 운영됩니다.

현장 이동병원은 여름철 수온이 28도 이상 올라가 고수온 특보가 내려질 경우 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매달 두 차례씩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평년에 비해 1도 내외 높은 수온이 전망돼 고수온 특보가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7월 28일부터 55일 동안 고수온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수온 장기화 전망…‘현장 이동병원’ 운영
    • 입력 2024-07-11 10:06:02
    • 수정2024-07-11 10:16:53
    930뉴스(제주)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양식 어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현장 이동병원이 운영됩니다.

현장 이동병원은 여름철 수온이 28도 이상 올라가 고수온 특보가 내려질 경우 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매달 두 차례씩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평년에 비해 1도 내외 높은 수온이 전망돼 고수온 특보가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7월 28일부터 55일 동안 고수온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