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행정처분 철회…광주 대학병원 전공의 복귀 ‘없음’
입력 2024.07.11 (10:37)
수정 2024.07.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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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광주 대학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측은 전공의 341명 중 기존에 복귀해서 근무 중인 10% 미만인 일부 전공의를 제외하고 추가 복귀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 측도 전공의 150명 가운데 추가 복귀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각 병원에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모집 인원을 신청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정부는 9월 전공의 채용에 앞서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병원 이탈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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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광주 대학병원 전공의 복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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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0:37:23
- 수정2024-07-11 10:37:36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광주 대학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측은 전공의 341명 중 기존에 복귀해서 근무 중인 10% 미만인 일부 전공의를 제외하고 추가 복귀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 측도 전공의 150명 가운데 추가 복귀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각 병원에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모집 인원을 신청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정부는 9월 전공의 채용에 앞서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병원 이탈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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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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