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약품 도매업체서 불법 리베이트 혐의’ 의료재단 압수수색
입력 2024.07.11 (15:23)
수정 2024.07.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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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국내 한 의료재단 사무소와 의약품 도매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A 의료재단 서울 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A 재단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A 재단이 여러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 받았다고 보고 재단과 의약품 업체 관계자 5명을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넘겨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A 의료재단 서울 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A 재단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A 재단이 여러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 받았다고 보고 재단과 의약품 업체 관계자 5명을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넘겨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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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의약품 도매업체서 불법 리베이트 혐의’ 의료재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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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5:23:15
- 수정2024-07-11 15:25:26
경찰이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국내 한 의료재단 사무소와 의약품 도매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A 의료재단 서울 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A 재단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A 재단이 여러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 받았다고 보고 재단과 의약품 업체 관계자 5명을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넘겨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A 의료재단 서울 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A 재단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A 재단이 여러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 받았다고 보고 재단과 의약품 업체 관계자 5명을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넘겨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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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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