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경찰, 작성자 추적
입력 2024.07.11 (16:20)
수정 2024.07.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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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침착맨’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이병건 씨의 가족을 상대로 흉기 위협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반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글이 올라온 다음날인 10일 오전 신고를 받았다”며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웹툰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 웹툰 연재는 그만두고 구독자가 252만 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반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글이 올라온 다음날인 10일 오전 신고를 받았다”며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웹툰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 웹툰 연재는 그만두고 구독자가 252만 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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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경찰, 작성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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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6:20:35
- 수정2024-07-11 16:21:35
유튜버 ‘침착맨’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이병건 씨의 가족을 상대로 흉기 위협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반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글이 올라온 다음날인 10일 오전 신고를 받았다”며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웹툰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 웹툰 연재는 그만두고 구독자가 252만 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반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글이 올라온 다음날인 10일 오전 신고를 받았다”며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웹툰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 웹툰 연재는 그만두고 구독자가 252만 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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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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