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입력 2024.07.11 (17:10) 수정 2024.07.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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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직 언론인 2명에 대해 배임수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겨레신문 부국장을 지낸 A씨와 중앙일보 간부를 지낸 B씨는 김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등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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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 입력 2024-07-11 17:10:29
    • 수정2024-07-11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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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직 언론인 2명에 대해 배임수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겨레신문 부국장을 지낸 A씨와 중앙일보 간부를 지낸 B씨는 김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등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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