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장수’ 광주 이정효 감독, K리그 통산 100경기-50승 달성
입력 2024.07.11 (18:10)
수정 2024.07.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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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장수’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개인 통산 100경기 지휘와 5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어제(10일)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100번째 프로팀 지휘 경기에서 50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2년 광주의 제 7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은 당시 2부리그에 머물던 광주의 우승과 승격을 동시에 이끌며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엔 광주의 역대 1부리그 최고 순위인 3위 등극과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 획득을 견인했습니다.
올 시즌 광주는 22경기에서 9승 1무 12패를 거둬 7위에 올라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해지로 현재 K리그1 12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한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감독’이 된 이정효 감독은 “3년, 100경기 동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고,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효 감독은 어제(10일)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100번째 프로팀 지휘 경기에서 50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2년 광주의 제 7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은 당시 2부리그에 머물던 광주의 우승과 승격을 동시에 이끌며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엔 광주의 역대 1부리그 최고 순위인 3위 등극과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 획득을 견인했습니다.
올 시즌 광주는 22경기에서 9승 1무 12패를 거둬 7위에 올라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해지로 현재 K리그1 12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한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감독’이 된 이정효 감독은 “3년, 100경기 동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고,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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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최장수’ 광주 이정효 감독, K리그 통산 100경기-5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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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8:10:47
- 수정2024-07-11 18:12:14
‘현역 최장수’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개인 통산 100경기 지휘와 5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어제(10일)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100번째 프로팀 지휘 경기에서 50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2년 광주의 제 7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은 당시 2부리그에 머물던 광주의 우승과 승격을 동시에 이끌며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엔 광주의 역대 1부리그 최고 순위인 3위 등극과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 획득을 견인했습니다.
올 시즌 광주는 22경기에서 9승 1무 12패를 거둬 7위에 올라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해지로 현재 K리그1 12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한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감독’이 된 이정효 감독은 “3년, 100경기 동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고,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효 감독은 어제(10일)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100번째 프로팀 지휘 경기에서 50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2년 광주의 제 7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은 당시 2부리그에 머물던 광주의 우승과 승격을 동시에 이끌며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엔 광주의 역대 1부리그 최고 순위인 3위 등극과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 획득을 견인했습니다.
올 시즌 광주는 22경기에서 9승 1무 12패를 거둬 7위에 올라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해지로 현재 K리그1 12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한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감독’이 된 이정효 감독은 “3년, 100경기 동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고,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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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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