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집에서 2,700만 원 금품 훔친 보험설계사 송치
입력 2024.07.11 (21:55)
수정 2024.07.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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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여성 보험 설계사를 검거해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험설계사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친분을 쌓은 보험 고객 2명의 집에 몰래 들어가 2천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이직하는 과정에서 큰 돈이 필요했다"며, "수표를 제외한 금품은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보험설계사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친분을 쌓은 보험 고객 2명의 집에 몰래 들어가 2천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이직하는 과정에서 큰 돈이 필요했다"며, "수표를 제외한 금품은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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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집에서 2,700만 원 금품 훔친 보험설계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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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21:55:00
- 수정2024-07-11 22:08:27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여성 보험 설계사를 검거해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험설계사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친분을 쌓은 보험 고객 2명의 집에 몰래 들어가 2천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이직하는 과정에서 큰 돈이 필요했다"며, "수표를 제외한 금품은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보험설계사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친분을 쌓은 보험 고객 2명의 집에 몰래 들어가 2천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이직하는 과정에서 큰 돈이 필요했다"며, "수표를 제외한 금품은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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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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