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총어획량, 전북에 37% 배정”…전국 최대

입력 2024.07.12 (08:04) 수정 2024.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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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되는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가운데, 천3백65톤을 배정받아 전체의 37.2%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최대 물량으로, 홍어 주산지로 꼽히는 전남의 8백17톤을 크게 앞섭니다.

전북도는 최근 바다 수온 상승으로 홍어 주산지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군산 앞바다로 바뀌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수산자원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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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어 총어획량, 전북에 37% 배정”…전국 최대
    • 입력 2024-07-12 08:04:40
    • 수정2024-07-12 10:23:04
    뉴스광장(전주)
전북도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되는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가운데, 천3백65톤을 배정받아 전체의 37.2%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최대 물량으로, 홍어 주산지로 꼽히는 전남의 8백17톤을 크게 앞섭니다.

전북도는 최근 바다 수온 상승으로 홍어 주산지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군산 앞바다로 바뀌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수산자원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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