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참사 대응 부실”, “KTX세종역 타당성 없어”

입력 2024.07.12 (10:53) 수정 2024.07.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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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충청북도의회의 후반기 첫 임시회가 어제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1차 본회의에서 박진희 의원은 오송 참사 1주기가 다 되도록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요원하고, 궁평2지하차도에는 참사를 막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변종오 의원은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KTX세종역과 CTX 사업 맞교환 발언에 대해 세종역 신설은 타당성이 없고 CTX는 오랜 노력 끝에 유치한 성과라면서, 김영환 지사에게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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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의회 “참사 대응 부실”, “KTX세종역 타당성 없어”
    • 입력 2024-07-12 10:53:43
    • 수정2024-07-12 11:23:13
    930뉴스(청주)
제12대 충청북도의회의 후반기 첫 임시회가 어제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1차 본회의에서 박진희 의원은 오송 참사 1주기가 다 되도록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요원하고, 궁평2지하차도에는 참사를 막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변종오 의원은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KTX세종역과 CTX 사업 맞교환 발언에 대해 세종역 신설은 타당성이 없고 CTX는 오랜 노력 끝에 유치한 성과라면서, 김영환 지사에게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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