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이탈리아 남부 가뭄 극심…관광객 투숙도 제한

입력 2024.07.12 (12:31) 수정 2024.07.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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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 등 주요 관광지들이 극심한 가뭄 탓에 관광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해당 지역에 가뭄과 물 부족이 심해지면서 일부 숙박업소들이 관광객들을 돌려보내거나 물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이탈리아에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물 부족이 더 악화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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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이탈리아 남부 가뭄 극심…관광객 투숙도 제한
    • 입력 2024-07-12 12:30:59
    • 수정2024-07-12 1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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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 등 주요 관광지들이 극심한 가뭄 탓에 관광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해당 지역에 가뭄과 물 부족이 심해지면서 일부 숙박업소들이 관광객들을 돌려보내거나 물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이탈리아에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물 부족이 더 악화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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