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공모 신청서 제출
입력 2024.07.12 (14:27)
수정 2024.07.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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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공의료원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성중 행정1부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신청서와 후보지 선정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남양주 시민 21만 천 3백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도 전달했습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민·관·정이 모두 혼연일체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며 "단순히 열망만이 아닌 전문기관에 의뢰해 받은 유치 타당성 용역 결과의 객관적 자료·지표 등을 통해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도의원들도 "의료공백의 현실에 직면해 있는 110만 도민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에는 현재 남양주시를 비롯해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유치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도는 15일까지 후보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9월 말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성중 행정1부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신청서와 후보지 선정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남양주 시민 21만 천 3백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도 전달했습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민·관·정이 모두 혼연일체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며 "단순히 열망만이 아닌 전문기관에 의뢰해 받은 유치 타당성 용역 결과의 객관적 자료·지표 등을 통해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도의원들도 "의료공백의 현실에 직면해 있는 110만 도민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에는 현재 남양주시를 비롯해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유치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도는 15일까지 후보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9월 말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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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공모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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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4:27:55
- 수정2024-07-12 14:29:22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공의료원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성중 행정1부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신청서와 후보지 선정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남양주 시민 21만 천 3백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도 전달했습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민·관·정이 모두 혼연일체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며 "단순히 열망만이 아닌 전문기관에 의뢰해 받은 유치 타당성 용역 결과의 객관적 자료·지표 등을 통해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도의원들도 "의료공백의 현실에 직면해 있는 110만 도민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에는 현재 남양주시를 비롯해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유치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도는 15일까지 후보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9월 말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성중 행정1부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신청서와 후보지 선정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남양주 시민 21만 천 3백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도 전달했습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민·관·정이 모두 혼연일체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며 "단순히 열망만이 아닌 전문기관에 의뢰해 받은 유치 타당성 용역 결과의 객관적 자료·지표 등을 통해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도의원들도 "의료공백의 현실에 직면해 있는 110만 도민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에는 현재 남양주시를 비롯해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유치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도는 15일까지 후보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9월 말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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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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