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지속가능성 고민, 핵심은 미래세대 교육”
입력 2024.07.12 (14:46)
수정 2024.07.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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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실천국민연대가 오늘(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ESG가치를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상임의장으로 김재홍 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선임하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유엔 투자원칙에서부터 ESG에서 말하는 포용적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ESG 경영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인권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도 “ESG는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기업과 민간의 영역에서도 빼놓을 수 없게 됐다”면서 “국회에서도 필요한 법과 제도적 개선으로 합당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향후 ESG실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남북한 산림녹화 공동사업 등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의장으로 김재홍 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선임하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유엔 투자원칙에서부터 ESG에서 말하는 포용적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ESG 경영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인권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도 “ESG는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기업과 민간의 영역에서도 빼놓을 수 없게 됐다”면서 “국회에서도 필요한 법과 제도적 개선으로 합당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향후 ESG실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남북한 산림녹화 공동사업 등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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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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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실천국민연대가 오늘(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ESG가치를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상임의장으로 김재홍 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선임하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유엔 투자원칙에서부터 ESG에서 말하는 포용적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ESG 경영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인권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도 “ESG는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기업과 민간의 영역에서도 빼놓을 수 없게 됐다”면서 “국회에서도 필요한 법과 제도적 개선으로 합당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향후 ESG실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남북한 산림녹화 공동사업 등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의장으로 김재홍 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선임하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유엔 투자원칙에서부터 ESG에서 말하는 포용적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ESG 경영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인권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도 “ESG는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기업과 민간의 영역에서도 빼놓을 수 없게 됐다”면서 “국회에서도 필요한 법과 제도적 개선으로 합당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향후 ESG실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남북한 산림녹화 공동사업 등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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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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