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 승용차 시장 돌진…‘급발진’ 주장

입력 2024.07.12 (17:13) 수정 2024.07.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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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후반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점주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나갔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급발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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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운전 승용차 시장 돌진…‘급발진’ 주장
    • 입력 2024-07-12 17:13:40
    • 수정2024-07-12 1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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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후반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점주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나갔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급발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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