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여성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구속
입력 2024.07.12 (19:39)
수정 2024.07.12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제하는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3시간 가량 감금한 4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폭행 직후 여자친구가 넘어지며 다쳤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피해 여성이 병원 측에 도움을 요청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3시간 가량 감금한 4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폭행 직후 여자친구가 넘어지며 다쳤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피해 여성이 병원 측에 도움을 요청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제 여성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구속
-
- 입력 2024-07-12 19:39:06
- 수정2024-07-12 19:45:17
교제하는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3시간 가량 감금한 4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폭행 직후 여자친구가 넘어지며 다쳤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피해 여성이 병원 측에 도움을 요청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3시간 가량 감금한 4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폭행 직후 여자친구가 넘어지며 다쳤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피해 여성이 병원 측에 도움을 요청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