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재난피해자 권리 보호 안 돼 안타까워”
입력 2024.07.12 (21:44)
수정 2024.07.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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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송두환 위원장이 오늘, 청주를 방문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났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권위에서 재난 피해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정부와 자치단체에 권고했지만, 이후에도 큰 개선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사 이후 1년 동안 피해자들이 겪은 권리 침해 사례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권위에서 재난 피해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정부와 자치단체에 권고했지만, 이후에도 큰 개선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사 이후 1년 동안 피해자들이 겪은 권리 침해 사례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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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재난피해자 권리 보호 안 돼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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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21:44:38
- 수정2024-07-12 21:46:49
국가인권위원회 송두환 위원장이 오늘, 청주를 방문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났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권위에서 재난 피해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정부와 자치단체에 권고했지만, 이후에도 큰 개선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사 이후 1년 동안 피해자들이 겪은 권리 침해 사례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권위에서 재난 피해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정부와 자치단체에 권고했지만, 이후에도 큰 개선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사 이후 1년 동안 피해자들이 겪은 권리 침해 사례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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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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