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30대 관장 ‘CCTV 삭제’
입력 2024.07.13 (08:53)
수정 2024.07.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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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30대 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 A 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B 군을 매트로 감싸 안고 제압하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당국은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당시 B 군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B 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 A 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B 군을 매트로 감싸 안고 제압하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당국은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당시 B 군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B 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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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3 08:53:21
- 수정2024-07-13 13:10:56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30대 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 A 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B 군을 매트로 감싸 안고 제압하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당국은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당시 B 군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B 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 A 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B 군을 매트로 감싸 안고 제압하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당국은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당시 B 군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B 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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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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