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폐지수집 노인’ 571명…절반 이상 “생계”
입력 2024.07.13 (21:30)
수정 2024.07.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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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역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지수집 노인 규모를 조사한 결과 57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백여 명이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폐지 수집을 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일자리와 장기요양급여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백여 명이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폐지 수집을 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일자리와 장기요양급여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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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폐지수집 노인’ 571명…절반 이상 “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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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3 21:30:23
- 수정2024-07-13 21:48:36

창원시가 지역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지수집 노인 규모를 조사한 결과 57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백여 명이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폐지 수집을 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일자리와 장기요양급여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백여 명이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폐지 수집을 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일자리와 장기요양급여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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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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