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잊은 수해 복구…인력·장비 지원 절실
입력 2024.07.13 (21:31)
수정 2024.07.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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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주말인 오늘도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대전 용촌동에서는 군과 경찰,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찾아 물에 젖은 가구를 꺼내고 청소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습니다.
또, 부여와 서천, 금산, 논산에서도 주택으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등 여전히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대전 용촌동에서는 군과 경찰,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찾아 물에 젖은 가구를 꺼내고 청소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습니다.
또, 부여와 서천, 금산, 논산에서도 주택으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등 여전히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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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잊은 수해 복구…인력·장비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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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3 21:31:08
- 수정2024-07-13 22:09:06
지난 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주말인 오늘도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대전 용촌동에서는 군과 경찰,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찾아 물에 젖은 가구를 꺼내고 청소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습니다.
또, 부여와 서천, 금산, 논산에서도 주택으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등 여전히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대전 용촌동에서는 군과 경찰,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찾아 물에 젖은 가구를 꺼내고 청소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습니다.
또, 부여와 서천, 금산, 논산에서도 주택으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등 여전히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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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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