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3주년 추념식
입력 2024.07.13 (21:33)
수정 2024.07.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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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홍빈 대장의 3주년 추념식이 오늘 광주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엄수됐습니다.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가 주최한 이번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장애를 딛고 희망과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한 김 대장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2021년 장애인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희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모두 완등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절벽으로 추락해 실종됐으며 정부는 김 대장에서 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추서했습니다.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가 주최한 이번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장애를 딛고 희망과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한 김 대장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2021년 장애인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희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모두 완등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절벽으로 추락해 실종됐으며 정부는 김 대장에서 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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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3주년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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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3 21:33:40
- 수정2024-07-13 21:36:01

고 김홍빈 대장의 3주년 추념식이 오늘 광주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엄수됐습니다.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가 주최한 이번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장애를 딛고 희망과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한 김 대장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2021년 장애인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희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모두 완등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절벽으로 추락해 실종됐으며 정부는 김 대장에서 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추서했습니다.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가 주최한 이번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장애를 딛고 희망과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한 김 대장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2021년 장애인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희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모두 완등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절벽으로 추락해 실종됐으며 정부는 김 대장에서 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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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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