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28로 공동 3위 우상혁, 파리 앞두고 숙제 안아

입력 2024.07.13 (21:37) 수정 2024.07.13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해 여전히 숙제를 안았습니다.

짧게 민 머리에서 올림픽을 향한 우상혁의 각오가 느껴는데요.

힘찬 도움닫기 뒤에 그대로 뛰올라서 성공!

2m 28을 넘은 우상혁! 우렁찬 포효로 기쁨을 드러냅니다.

이어 2m 31에 도전했는데 2차 시기가 아쉬웠습니다.

몸통은 여유로웠지만, 발이 바를 건드렸네요.

우상혁은 결국 3차시기까지 실패했는데요, 아쉬움 속에서도 두팔을 들어 박수를 쳤습니다.

개인 최고 기록인 2m 36에 크게 못미친 만큼 김도균 대표팀 코치는 "이번 경기로 확인한 숙제를 잘 풀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m 28로 공동 3위 우상혁, 파리 앞두고 숙제 안아
    • 입력 2024-07-13 21:37:32
    • 수정2024-07-13 21:44:08
    뉴스 9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해 여전히 숙제를 안았습니다.

짧게 민 머리에서 올림픽을 향한 우상혁의 각오가 느껴는데요.

힘찬 도움닫기 뒤에 그대로 뛰올라서 성공!

2m 28을 넘은 우상혁! 우렁찬 포효로 기쁨을 드러냅니다.

이어 2m 31에 도전했는데 2차 시기가 아쉬웠습니다.

몸통은 여유로웠지만, 발이 바를 건드렸네요.

우상혁은 결국 3차시기까지 실패했는데요, 아쉬움 속에서도 두팔을 들어 박수를 쳤습니다.

개인 최고 기록인 2m 36에 크게 못미친 만큼 김도균 대표팀 코치는 "이번 경기로 확인한 숙제를 잘 풀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