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

입력 2024.07.14 (15:32) 수정 2024.07.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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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용의자가 등록된 공화당원으로 확인됐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는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13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FBI 발표 이후 워싱턴포스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등록 기록에 따르면 크룩스는 등록된 공화당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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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
    • 입력 2024-07-14 15:32:27
    • 수정2024-07-14 15:34:50
    국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용의자가 등록된 공화당원으로 확인됐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는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13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FBI 발표 이후 워싱턴포스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등록 기록에 따르면 크룩스는 등록된 공화당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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