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업 일주일째…“협상 재개 움직임 없어”

입력 2024.07.14 (17:07) 수정 2024.07.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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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총파업을 시작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노사협상은 아직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늘(14일)까지 사측과 협상 타결을 위한 별다른 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 2주차인 내일과 모레 기흥과 화성캠퍼스에서 홍보 집회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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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파업 일주일째…“협상 재개 움직임 없어”
    • 입력 2024-07-14 17:07:02
    • 수정2024-07-14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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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총파업을 시작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노사협상은 아직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늘(14일)까지 사측과 협상 타결을 위한 별다른 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 2주차인 내일과 모레 기흥과 화성캠퍼스에서 홍보 집회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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